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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여러분은 퇴사시 권고사직이랑 실업급여 함부로 받지 마세요..
게시물ID : gomin_112816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YWppY
추천 : 0
조회수 : 50691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4/06/20 17:37:58
몇년전에 다니던 회사가 부도나기직전에 사장님이 권고사직 처리를 해줄테니
 
실업급여 받으며 다른곳을 찾아보라고 권유를 해주더군요 물론 저말고도 전직원들 에게요..
 
그때 모든 직원들이 그만두고 각자 이직을 하였지요..
 
저같은 경우는 1년 갓 채웠을 당시였고, 어린나이는 아니었지만 회사에서 막내였습니다.
 
실업급여 받가다 친구가 자신이 다니는 회사 모집 공고 뜰때까지
 
안산에서 회사를 다니는게 어떻냐고 해서 새로운 직장을 안산쪽으로 알아보고 옮겼습니다..
 
친구회사가 안산에 있는 생산직군이라.. 생산직 회사로 옮긴 후 회사에 지금 다닌지는 1년 조금 넘었네요..
(친구회사는 공고가 뜨지않아 기다리며 다른곳을 다녔네요..)
 
그런데 얼마전 친구에게 조금 황당한 예기를 들었습니다....
 
회사 인사담당하는 부서에서 고용센터를 통해 조회 같은 걸 했는데..
 
이전전 회사가 부도가났건 어찌됬건 권고사직을 당했기때문에
 
부정적인 측면으로 바라볼수밖에 없고 채용이 안된다는거였죠..
(일못하거나 부적응같은 경우로 권고사직 당하는경우..?같은..)
 
물론 지금 다니는곳도 그렇게 나쁘진 않습니다만.. 비수기 성수기를 워낙에 많이 타는곳이라..
(안산에서 안좋은 쪽으로 유명한 생산직...)
 
왠 꽁돈이냐 하고 받았던 실업급여가 이렇게 발목을 잡을줄은 몰랐네요..
 
그냥 1년조금 넘는 시간을 허송세월 보낸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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