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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 말 했다” 일본 혐한 네티즌들은 나경원 지지
게시물ID : sisa_112816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핑거포스
추천 : 8
조회수 : 1675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9/03/13 10:38:51
일본 혐한 네티즌들은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편에 섰다. 
“대한민국 대통령은 김정은 수석대변인”이라는 표현이 틀린 말이 아닌데 뭐가 문제냐는 것이다.

13일 일본의 거대 커뮤니티 5CH(5채널)에서는 나경원 원내대표의 발언으로 
한국 국회가 난장판이 됐다는 소식이 주요 이슈로 떠올랐다.

혐한 성향의 일본 네티즌들은 문재인 대통령을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수석대변인으로 
비유한 나 원내대표의 발언을 지지했다.

이들은 “사실이잖아!” 
“알고 있었어” 
“당연하지요” 
“문은 돼지 장군(김정은)의 꼭두각시” 등의 댓글을 쏟아냈다.

나 원내대표의 생각이 자신들의 생각과 너무나 비슷하다고 느꼈는지 한 네티즌(t9aUxACW)은
 “아, 이것은 친일 인증인가요. 의원 권한 박탈되나요”라고 적었다. 
또 다른 네티즌들은 “국가 기밀 유출 죄” “이건 기밀 누설인가”라며 나 원내대표의 안위를 걱정하기도 했다.

한국의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의 당명에 주목한 네티즌들도 많았다. 
일본 야당인 민주당처럼 ‘매국노 집단’이라는 표현이 많았다. 
“민주당은 어느 나라에서나 매국노”
 “민주당이라는 것만으로 끝났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사실을 말하면 이성을 잃는다는 일본의 야당과 같다” 는 식의 댓글이 잇따랐다.
출처 https://m.news.naver.com/read.nhn?mode=LSD&sid1=100&oid=005&aid=00011805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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