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별 생각없이 시간때울려고 이글 저글 보고 있었는데
어떤 댓글이 너무 과민하게 반응 하는 댓글이 있길래 와... 뭐지? 싶어서 그사람 아이디클릭해서 댓글목록을 쭉~~ 보는데..
뭔가... 프로 불편러라는게 이런거구나 하는 걸 목격하고 왔네요
딱히 무조건 까내리자는 아닌데 뭔가 글 내용중 0.1%의 맘에 안드는 점이 있으면 일딴 까고보거나 반대하고 보는 느낌?
진짜 그렇게 살려면 무슨 석가모니나 예수의 환생이 아니고서야 그렇게까지 깨끗하게 못살거 같은데;;
막상 지적하는 글 쓰는거 보면 '본인'은 그렇게 예의 바르거나 깨끗한 단어선택을 하지도 않던데 말입니다.....
프로불편러 프로 불편러 할떄마다 딱히 생각이 없이 그런사람이 있을까 싶었는데 실제로도 있네요 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