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자식 좋은 대학 보낼 수만 있다면…'. 미국에서 사상 최대의 대학 입시 비리가 터졌다. 자녀의 명문대 입학을 위해 수억 원을 쓴 유명 배우와 기업 임원, 대학 운동부 감독 등이 무더기로 적발됐다. 뇌물을 준 부모는 유명 배우나 기업 고위임원, 패션디자이너와 로펌 대표 등 상류층이 대부분이었다. 12일(현지시간) 미 언론에 따르면 이날 미 사법당국은 2011년부터 최근까지 자신의 자녀를 명문대에 부정입학시키기 위해 대학 체육부 감독 등에 거액을 건낸 부모와, 뇌물을 받고 자격 미달 학생을 합격시킨 대학 관계자 또 이들을 연결해준 브로커 등 50명을 기소했다고 발표했다. -중략-
사견 - 대표적 학벌만능주의의 폐해라고봅니다... 있는집자식들은 저렇게라도 성공하는 공식아닌 공식.... 저런게 적페지요 세계어디나 존재하는 버러지 보존률의 법칙.... 저러고 남들한테는 마치 무 에서 유를창조한듯 노오오력타령을하고 능력타령을하면서 돈없는집안에태어난사람들 천시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