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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여 단체' 경우회 행사에 대통령·김무성 축사
게시물ID : sisa_62761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크테릭
추천 : 5
조회수 : 650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5/11/21 17:45:40
경찰청장, 청와대 수석, 여당 대표와 12.12쿠데타 주역이 한 테이블에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가 20일 오전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퇴직경찰관
모임인 재향경우회 주최 '제52회 경우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인사하고 있다. 이 행사 헤드테이블에는 12.12쿠데타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은 정호용
전 내무부장관이 강신명 경찰청장, 현기환 청와대 정무수석,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 등과 함께 앉아 있었다.ⓒ 권우성
1987년 서울대생 박종철군 고문치사 사건을 은폐·조작한 혐의로 구속되었던 강민창 전 치안본부장(사진 오른쪽)이 이종국 전
치안본부장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권우성
 
20일 제52회 경우의 날 기념식이 열린 세종문화회관. 행사장에는 과거 군사독재 시절 고문 등 인권 탄압으로 악명이 높았던 전직 경찰관들이 총출동했다.

가장 눈에 띈 인사는 강민창 전 치안본부장이었다. 강씨는 1987년 치안본부장 시절 박종철군 고문치사 사건의 은폐·조작 혐의로 구속됐다. 강씨는 당시 박종철군이 질식사당했을 가능성이 크다는 부검의 소견까지 조작한 것으로 드러나 국민적 비난을 받은 바 있다. 

12·12 쿠데타의 주역들도 내빈으로 얼굴을 내비쳤다. 전두환 정권의 핵심이었던 박희도 전 육군참모총장, 정호용 전 내무부 장관은 내빈으로 초대됐다. 또 서정갑 국민행동본부장 등 극우·보수 인사들도 한자리에 모였다.

지난 14일 열린 민중총궐기 집회 과잉 진압 책임론이 일고 있는 강신명 경찰청장과 구은수 서울지방경찰청장도 자리를 지켰다.
 
퇴직경찰 모임 헤드테이블에 초대된 '12.12쿠데타' 주역 12.12쿠데타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은 정호용 전 내무부장관이
20일 오전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퇴직경찰관 모임인 재향경우회 주최 '제52회 경우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인사하고 있다.ⓒ 권우성
선배들에게 거수경례하는 강신명 경찰청장 강신명 경찰청장이 20일 오전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제52회 경우의 날
기념식'(퇴직 경찰관 모임 재향경우회 주최)에 참석해 축사를 하기 전 거수경례를 하고 있다.ⓒ 권우성
경우회 행사 참석한 청와대 비서관들과 서울경찰청장 (왼쪽부터) 정관주 청와대 국민소통비서관, 이철성 청와대 사회안전비서관,
구은수 서울지방경찰청장이 재향경우회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권우성
 
박 대통령, 순방 중에도 축하화환, 김무성 "치안 예산 지킬 것"
 
후략......
 
 
반민족행위자들의 후손과 군사반란 수괴들의 조합 
현실이 그저 참담할 뿐이네요.....................


선배들에게 거수경례하는 강신명 경찰청장 강신명 경찰청장이 20일 오전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제52회 경우의 날
기념식'(퇴직 경찰관 모임 재향경우회 주최)에 참석해 축사를 하기 전 거수경례를 하고 있다.ⓒ 권우성
경우회 행사 참석한 청와대 비서관들과 서울경찰청장 (왼쪽부터) 정관주 청와대 국민소통비서관, 이철성 청와대 사회안전비서관, 구은수
서울지방경찰청장이 재향경우회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권우성
 
박 대통령, 순방 중에도 축하화환, 김무성 "치안 예산 지킬 것"
 
후략......
 
 
반민족행위자들의 후손과 군사반란 수괴들의 조합 
현실이 그저 참담할 뿐이네요.....................


출처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_w.aspx?CNTN_CD=A0002161984&PAGE_CD=N0002&CMPT_CD=M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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