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격이 원래 진정 그런 것이였나요??

아깝고 멋진 임금을 놓친것 같네요 ㅠ

영조?가 아버지라면

누구든 싸이코가 되지 않을 순 없을 것같아요.

지금 시대에 일반 사람으로 태어났으면

공부하라고 잔소리하는 꼰대에 

고집불통에 바람둥이에 변태 늙은이인데

참 정말 싫은 캐릭터더라구요.

어제봤는데

부모님이랑 같이보면 안될 영화 리스트에 넣어야 겠어요

자유롭고 똑똑하고 예술에 감각을 갖고 있고
 정정 당당한 왕을 하나 잃은 것 같아

안타깝더라구요.

다음 세손인 정조가 잘하긴 했지만 아쉬워요 흐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