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타니스는 제라툴의 예언 하나만 믿고 개고생해서 중추석 찾아 젤나가의 행성을 찾아가게 됩니다. 하지만 아몬의 훼이크다 병신들아 공격을 맞게 되는데... 어째 당황스러워하는 모습이 하나도 안 보이네요?
아무리 인간과 다른 프로토스라지만 아르타니스 멘탈이 너무 강한 거 아닌가요? '제라툴 예언' 하나만 믿고 달려 왔는데 그 모든 것이 물거품이 되버린 상황에서 조금은 당황스러워하는게 자연스럽지 않나요?
그리고 제가 다회차라 그런가 자잘한 영상이 생략되서 그런지는 몰라도 이후 영상에서 우리에게 새로운 희망이 있으니 이걸 믿고 힘내자! 이러는데 뭔 계기가 있었는 지 모르겠네요... 설마 카락스의 중추석에는 더 많은 정보가 있습니다. 제어 방법만 찾으면 희망이 있습니다! 이거 때문에 이러는 건가요?
어째 맥락잡기가 어렵네요 8ㅅ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