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청구인 서명이 종료되었고 제출하는 일이 남았네요. 주민소환해서 내려오면 큰 획을 그으면 좋겠지만 실패하더라도 홍준표 경남지사가 큰 일 하고 가는 것 같아요. 사실 엄마들 중에 정치에 관심 없는 사람들이 참 많잖아요,, 입시가 복잡해질수록 더 그랬구요- 근데 그 엄마들이 투표에, 정치에 관심을 갖게 만들었고 더불어 행동까지 하게 만들었어요~
청구인 서명 과정에서 있었던 일들 읽으니까 왠지 모르게 기분이 좋아져서 기사 가져와 봤어요^^ 서명 숫자는 필요한 만큼 받았을 거라고 하네요~
저희 부모님도 언제 했는지 벌~써 서명했다 하시네요 ㅎㅎ 서명하실 때 같이 계셨던 분들 중에서는 자녀, 손녀 있으신 분들이 열정적으로 서명하시더라면서~ 애들 건드는 건 정말 큰 실수였다고 부모님이랑 대화하면서 다시 한번 깨닫습니당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