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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한 33살 남자의 요리
게시물ID : cook_11282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은약
추천 : 15
조회수 : 1664회
댓글수 : 23개
등록시간 : 2014/09/04 21: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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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시조개를 넣은 크림 봉골레
우유를 쏟는바람에 소스가 거의 국물처럼...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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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장 파스타
중간중간 보이는 네모난 덩어리는 돼지고기입니다.
나름 제육볶음 느낌으로 만들었습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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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르보나라
뭐 다들 예상하시는... 바로 그맛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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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소스 봉골레
새우와 마늘칩으로 맛에 포인트를 줬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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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일 봉골레
나란남자... 봉골레를 참 사랑하는듯 ㅋㅋ
 
파스타는 여기까지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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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사람이라면 누구나 좋아하는 치느님!!
뱃속에 마늘넣고 오븐에서 꿉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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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컨 컵에 계란까넣고 구운 에그&베이컨컵
아침식사로 좋슴돠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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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베이킹에 재미를 붙인 나머지...
버터링 쿠키와 체스쿠키입니다.
 
버터링은 집에서 혼자 처묵거리고 체스쿠키는 포장해서 일하는곳에 돌렸습죠.
 
 
 
혼자산지 10년이 넘어서 음식솜씨가 점점 느는건 자랑
근데 맨날 혼자먹는건 안자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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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또.... 마무리는 라떼아트 사진으로 ㅋ
제일 잘나온걸루다가 ㅋㅋ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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