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humorstory_11283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건달김★
추천 : 0
조회수 : 212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06/01/23 21:11:21
어머니께서 설날 차례 지낼 장을 봐오셨드랬습니다.
그중 쪼매만 찌질한 봉지가 보이길래...뭔지 봤더니 새우였습니다
그게 무려무려 아니세상에 참..기가 막혀서! 20000원이라는 겁니다.
작은놈들로 한 15.8마리 들었을려나....
도둑놈들.....2마넌이면 새우깡이 몇봉진데....젠장!
그 순간 제 머리를 스치는 궁금증!?
새우 가격은 양껏 올랐는데 왜 새우깡 은 가격이 안올랐을까??
설마 새우깡에 새우가 안든건..아닌지..
그러고 보니 붕어빵에도 붕어가 안들었자나!!!!!!!
오유인중에 농심직원이나
친척이 농심직원이거나
옆집 아저씨가 농심직원이거나
여친이 농심직원이거나
아는 사람이 농심직원이거나...
농심 과자 먹어본적 있는분 계시면.......
하여튼 좀 가르쳐주세욤...
궁금궁금궁금궁금궁금! 답답하네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