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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쉬어가기, 나는 가수다 듀엣 무대들
게시물ID : music_11875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음악공작
추천 : 4
조회수 : 402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5/11/21 21:08:40
첫번째 김경호 & 신효범 - 이별 이야기 ( 원곡가수 이문세 & 고은희 )

김경호%2C신효범-이별이야기.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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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우린 헤어져야 하는 걸
서로가 말은 못하고
마지막 찻잔 속에 서로의 향기가 되어
진한 추억을 남기고파
우리는 서로 눈물 흘리지 마요
서로가 말은 같아도
후회는 않을 거야 하지만 그대 모습은
나의 마음을 아프게 해
그대 내게 말로는 못하고
탁자 위에 물로 쓰신 마지막 그 한마디
서러워 이렇게 눈물만
그대여 이젠 안녕
우리는 서로 눈물 흘리지 마요
서로가 말은 같아도
후회는 않을 거야 하지만 그대 모습은
나의 마음을 아프게 해
그대 내게 말로는 못하고
탁자 위에 물로 쓰신 마지막 그 한마디
서러워 이렇게 눈물만
그대여 이젠 안녕
그대 내게 말로는 못하고
탁자 위에 물로 쓰신 마지막 그 한마디
서러워 이렇게 눈물만
그대여 이젠 그대여 이젠 안녕

두번째 박정현 & 김범수 - 썸 ( 원곡가수 정기고 & 소유 )

김범수%2C박정현-썸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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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씩 나도 모르게 짜증이나
너를 향한 맘은 변하지 않았는데
혹시 내가 이상한 걸까 혼자 힘들게 지내고 있었어
텅 빈 방 혼자 멍하니 뒤척이다
TV에는 어제 본 것 같은 드라마
잠이 들 때까지 한 번도 울리지 않는 핸드폰을 들고
요즘 따라 내 것인 듯 내 것 아닌 내 것 같은 너
네 것인 듯 네 것 아닌 네 것 같은 나
이게 무슨 사이인 건지 사실 헷갈려
무뚝뚝하게 굴지 마
연인인 듯 연인 아닌 연인 같은 너
나만 볼 듯 애매하게 날 대하는 너
때론 친구 같다는 말이
괜히 요즘 난 듣기 싫어졌어
매일 아침 너의 문자에 눈을 뜨고
하루 끝엔 네 목소리에 잠들고 파
주말엔 많은 사람 속에서
보란 듯이 널 끌어안고 싶어
요즘 따라 내 것인 듯 내 것 아닌 내 것 같은 너
네 것인 듯 네 것 아닌 네 것 같은 나
이게 무슨 사이인 건지 사실 헷갈려
무뚝뚝하게 굴지 마
연인인 듯 연인 아닌 연인 같은 너
나만 볼 듯 애매하게 날 대하는 너
때론 친구 같다는 말이
괜히 요즘 난 듣기 싫어졌어
요즘 따라 내 것인 듯 내 것 아닌 내 것 같은 너
네 것인 듯 네 것 아닌 네 것 같은 나
순진한 척 웃지만 말고
그만 좀 해 너
솔직하게 좀 굴어봐
네 맘속에 날 놔두고 한 눈 팔지 마
너야말로 다 알면서 딴청 피우지 마
피곤하게 힘 빼지 말고 어서 말해줘
사랑한단 말야
우~


세번째 박정현 & 홍광호 - Come What May ( 원곡가수 Ewan McGregor & Nicole kidman )

나는_가수다_3.mp4_00314839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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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ver knew I could feel like this
Like I've never seen the sky before
I want to vanish inside your kiss
Every day I love you more and more
Listen to my heart Can you hear it sings
Telling me to give you everything
Seasons may change Winter to spring
But I love you
until the end of time
Come what may
Come what may
I will love you until my dying day
Suddenly the world seems such a perfect place
Suddenly it moves with such a perfect grace
Suddenly my life doesn't seems such a waste
It all revolves around you
And there's no mountain too high no river too wide
Sing out this song I'll be there by your side
Storm clouds may gather and stars may collide
But I love you
until the end of time
Come what may
Come what may
I will love you until my dying day
Oh, come what may
Come what may
I will love you 
Suddenly the world seems such a perfect place
Come what may (Come what may)
Come what may (Come what may)
I will love you until my dying day

네번째 국카스텐 & 이은미 - 어른 아이 ( 원곡가수 거미 )

130001393206470253.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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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 아이처럼 
말만 잘 들으라 해서

시키는 대로 했는데 
자꾸 지겨워 해

내가 봐도 
나는 정말 쉬웠어 

난 울다가도 
사랑 주면 웃었어

늘 나를 쉽게 
다루는 건 

막대사탕 같은 
사랑

향기 가득 
배어있는 단물이 

꼭 보기 좋게 
물 들은 혀끝이

나 혼자 가진 
매력인 듯 

착각 속에 
빠졌지만

착한 아이처럼 
말만 잘 들으라 해서

시키는 대로 했는데 
자꾸 지겨워 해


아무리 떼를 써도 
차라리 토라져 봐도

남자가 주는 이별에 
항상 울기만 해

호기심에 다가오던 
사랑이 

내게 싫증내고서
떠나도

아이같이 
금방 잊고 

다시 사랑 받길 
원해

착한 아이처럼 
말만 잘 들으라 해서 

시키는 대로 했는데
자꾸 지겨워 해

아무리 떼를 써도 
차라리 토라져 봐도 

남자가 주는 이별에
항상 울기만 해

남자들은 다 
난 믿지 않아 

언제나 아픈 사랑도 
더 하지 않아

매일 밤 혼잣말로만 
날 위로해도 
난 사랑 없이 
못사나봐


착한 아이처럼 
말만 잘 들으라 해서

시키는 대로 했는데 
자꾸 지겨워 해

아무리 떼를 써도 
차라리 토라져 봐도 

남자가 주는 이별에
항상 울기만 해

첫 사랑에 속고 
또 다른 시작을 해도 

어느새 손을 놓은 채
모두 떠나가네

한숨이 늘어가고 
눈물이 나를 적셔도 

반복된 사랑놀이에 
울고 웃네


다섯번째 김경호 & 김연우 - 사랑과 우정사이 ( 원곡가수 피노키오 )


머리를 쓸어 올리는 너의 모습 
시간은 조금씩 우리를 갈라놓는데 
어디서부턴지 무엇 때문인지 
작은 너의 손을 잡기도 난 두려워 

어차피 헤어짐을 아는 나에겐 
우리의 만남이 짧아도 미련은 없네 
누구도 널 대신 할 순 없지만 
아닌 건 아닌 걸 미련일 뿐 

멈추고 싶던 순간들 행복한 기억 
그 무엇과도 바꿀 수가 없던 너를 
이젠 나의 눈물과 바꿔야 하나 
숨겨온 너의 진심을 알게 됐으니 

사랑보다 먼 (사랑보다 먼)
우정보다는 가까운 (너무 가까운)
날 보는 너의 그 마음을 이젠 떠나리 
내 자신보다(내 자신보다) 이 세상 그 누구보다 
널 아끼던 내가 미워지네 

멈추고 싶던 순간들 행복한 기억 
그 무엇과도 바꿀 수가 없던 너를 
이젠 나의 눈물과 바꿔야 하나 
숨겨온 너의 진심을 알게 됐으니 

사랑보다 먼 (사랑보다 먼)
우정보다는 가까운 (너무 가까운)
날 보는 너의 그 마음을 이젠 떠나리 
내 자신보다(내 자신보다) 이 세상 그 누구보다 
널 아끼던 내가 미워지네 

연인도 아닌 그렇게 친구도 아닌 (친구도 아닌)
어색한 사이가 싫어져 나는 떠나리 
우연보다도 짧았던 우리의 인연 
그 안에서~
나는 널 떠나리
출처 나는 가수다 시즌2,3 영상의 출처는 ' NAVER tvcast 나는 가수다 시즌2,3 ' 입니다
김경호 김연우 - 사랑과 우정사이 from stevevai on Vim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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