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부터 뭔가 봉사활동이나 어떠한 뭔가를 나말고 다른 이들을 위해 해보자 라고 생각했는데... 문제는 잘하는 것이나 특별한 기술도 없습니다...
그래도... 내가 그나마 조금이라도 나은것은 무엇일까? 그리고 내가 무리 할 필요 없이 시간을 쪼개서 할 수있는게 무엇일까? 라고 고민을 했는데..
고민고민하다보니 예전 부터 간혹 듣던 "목소리가 좋다"라는게 생각나 이걸 이용해서 할 수있는것을 생각하다.
예전에 본 영화 "더 리더 : 책읽어주는 남자" 가 우연히 생각나 "책을 읽어 볼까?" 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해보려고 다시 또 생각해보았는데, 문제는 제가 책을 읽어 녹음파일을 블로그나 어디에 올리면.. 그게 책에 대한 권리를 가지고 있는 곳 으로부터 불법으로 소송당하는게 아닐까 싶어 망설이고 있습니다.
상업적인 용도로 쓸생각은 없는데... 그래도 해당 책에대한 권리를 가지고 있는 곳에선 좋게 보이진 않을꺼같아요..
혹시 이러한 것에 대한 경험이나 혹은 알고 계신분있나요?
참고로 전 목 소리 관련한 트레이닝 도 해본적도 없고 혹은 성우나 관련된 직종에 있지도 않습니다.
순수 일반인이 조금이나마 뭔가를 해서 도움이 되었으면 해서 해보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