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증 놀이가 나온김에 정품 사용 인증 문화가 정착됐으면 좋겠어요. 우선 겜토게에서 정품 인증 놀이(?)를 이어가는건 어떨까요?

그러다보면 다른 게시판에서도 정품 구매 인증 릴레이가 이어지는게 가능하지 않을까요? 영화나 음반, 윈도우 정품 및 각종 소프트웨어 등등......

별도의 정품 인증 게시판을 만드는것도 괜찮을것 같은데 어떨까요? 아 근데 바보님이 이 글을 보실리가 없......

그 일련의 과정을 통해서 정품 인증 문화를 오유에서 퍼뜨리는게 최상의 결과일지도 모르겠네요. 오유에서 끝나는게 아니라 다른 커뮤니티나 페이스북을 비롯한 각종 sns에도 그 파급력이 상당하지 않을까요?

그리고 누군가 능력자가 있다면 정품 인증 문화를 토대로 새정치민주연합에 문화 산업 융성을 위한 정책 제안서 등을 작성해서 보내주는건 어떨까요?
 
정치 얘기가 좀 섞여서 죄송하지만 그렇게 한다면 문화 산업 종사자들도 환호하고 사람들이 딱히 반대할 이유도 없고, 문화 산업계의 건전한 토양을 마련하는게 가능하겠죠? 그리고 한글화 걱정없는 국산게임이?! 문화 산업에서 일자리가?!

어......음.......이쯤되면 거의 공상과학 소설이지만 정품 인증 릴레이는 해서 나쁠게 없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복돌에서 정품 사용자로 전향하는 분들이 복돌 사용 사실을 밝히고 인증을 하는게 좋을지는...음......과거세탁이냐 아니냐 콜로세움이 열리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