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유소 알바 끝나고
동네시장에서 9500원에 휴대용 손전등사고 자전거에 연결하고
집가려는데 빛이 너무 약해가주고 죽을뻔했습니다 시골길이라 전등도 별루 없구...
주위는 다 어둡고 빛이 보일랑 말랑 후레쉬에 의지하고 차도 조금 다니고;; (시골길이라그런지 대부분 대충40이상으로 달려요)
더 심각한건 내리막일때 뒤늦게 본 표지판에 부딪힐뻔했네요..;; 그때 옆에 있는 강이 큰돌맹이 많고 물도 거의 없는대라
하마터면 요단강 건널뻔햇어여;;
꼭 꼬오옥 비싼거 쓰세요 후레쉬...헠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