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프 화상영어 때문에 예전에 수업 들었던 필리피노랑 페이팔로 개인거래 했는데
오늘이 첫날인데 카톡이랑 스카이프 바로 잠수를 때리네요 ㅋ...
전에 중간에 매니저 끼고 했을때도 얘기듣기론
그 양반도 차후에 뒷통수 맞았었다고 했었단걸 들었음에도
가르치는 실력이 따른 강사들과 진심 넘사벽인지라
처음에 얘기했던 횟수보다 계속 늘리면 가격 떨궈준다고 흥정하길래 찜찜 하면서도
그때 쓰던 스카이프 아이디 아직 남아있고 페이팔에서도 프리미엄인지 뭔 그런 신용 있는 것 처럼 보이는 회원이길래 걍 넘어가줬더니
아...썅년.... 본인 딸 얼굴을 카톡프사로 해놨음 최소한 양심은 있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