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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오늘 사무친다
게시물ID : freeboard_116780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부산서면
추천 : 0
조회수 : 111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5/11/22 01:22:32
가끔 니가 하루종일 내머리속에서
날 우울하게 만드는날이있지
그게 오늘인데
오늘따라 너무 힘들다.
오늘하루종일 한번도 웃은적이없고
마음속에서 널향해 노래만 부르고있구나

그래도 다행이야
너에게 해선안될짓을하고
헤어지고
얼마안됬을때 하루하루가
지옥이였는데.
6년정도 지나니까
 
이젠그래도 일주일에  

한번정도만 니웃음이 그리워서 마음속으로
미친듯이 눈물이난다

웨딩드레스입은 니사진봤어
너무 예쁘더라.
그모습을 처음본남자가
내가 아니라서

너무 아프지만 그래도 너무예뻐
너의첫사랑이 나여서
행복했고
나의첫사랑이 너여서
너무고마워.

니가해준 볶음밥 
맛없다고 장난쳐서 미안해
사실 너무맛있었어. 아직도 기억나

행복했으면 좋겠다.
근데 진짜 나라는사람이 니옆에 있었다는거만
기억해주라.

난 니웃음 바보같이웃어서 너무 귀여웠던
니웃음 잊지않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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