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란드에서 좋은 평판을 받는 신문인 암메누사스티아(Ammenusastia)에 실렸던 기사입니다.
아자코브 박사(Dr. Azzacove)는,
"나는 공산주의자로서 천국이나 성경은 믿지 않는다. 하지만 과학자로서 나는 지옥이 있음을 믿는다. 그것을 발견하고 우리는 두말할 나위도 없이 엄청난 충격을 받았다. 그러나 우리는 우리가 본 것과 들은 것을 알고 있다. 우리는 우리가 지옥의 문들을 통과하는 구멍을 뚫었다고 절대적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그리고는
"드릴이 갑자기 공전하기 시작했다. 그것은 드릴이 커다란 빈 공간이나 동굴에 도달했다는 신호였다. 온도계는 화씨 2,000도(섭씨 약 1100도)까지 극적으로 치솟았다." 하고 말을 이었다.
"우리는 축 아래서 나는 기계 소음을 탐지하기 위해서 마이크를 밑으로 밀어 넣었다. 그러나 기계 소리 대신 우리가 들은 것은, 사람이 고통 속에 울부짖는 소리였다. 처음에 우린 우리 장비에서 그런 소리가 나는 줄 알았다. 그러나 기계를 조정을 하고 다시 듣자, 설마 하고 추측했던 최악의 상황이 연출되고 있었다. 그 소리는 한 사람의 비명이 아니고 수없이 많은 사람의 비명 소리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