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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초밥 먹다가 태연 만났음 ㅋ
게시물ID : humorstory_19505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바람의고무신
추천 : 11
조회수 : 1022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0/08/18 13:29:56


어제 저녁에 오랫만에 동생이랑 강남역 근처에

회전 초밥집에 갔습니다. 동생이 뉴질랜드에서 

유학하다가 온 동생이라 오랫만에 만난거라

큰 마음 먹고 좋은거 사줄려고 초밥집 괜찮은 곳으로

데리고 갔는데 그때가 저녁 6시쯤이라 사람도

얼마 없던 때였습니다. 그래서 회전 초밥집에 들어갔는데

사장님이랑 종업원들이 입구에서 숙덕 거리고 있더군요

마치 금광을 만난 도적떼처럼 -__-

그러려니 하고 아무 생각없이 원형 회전초밥 테이블에

앉았는데 손님이 나랑 동생 말고 먼저 온 손님

여자 두명이 있길래 그 옆에 앉아서 먹고 있는데

자꾸 어디서 많이 들어본 목소리가 들리더군요

그래서 살짝 고개를 돌려서 쳐다봤더니

옆에 앉아 있는 여성분이 바로 태연씨

놀라서 뒤집어질뻔하고 무슨 말을 걸어야 하는데

머리는 하애지고 동생놈은 아직도 태연이

옆에 앉은지도 모르고 참치 초밥을 하나 가져다가 먹는데

참치는 농어목 고등어과의 바닷물고기이다.

크기가 매우 크며, 살이 붉은색을 띤다. 

회, 초밥 등으로 먹으며, 최고급 어종에 속한다.

북대서양에 서식하는 종의 경우 최대 몸길이 3m, 몸무게 560kg 정도까지 성장한다.

 몸은 뚱뚱하고 방추형에 가까우며 몸높이는 약간 높은 편이다. 

주둥이는 길고 끝이 뾰족하며 입은 크다. 

몸 등쪽은 짙은 푸른색을 띠며 몸쪽의 중앙과 배쪽은 은회색 바탕에 

여러 개의 폭이 좁은 가느다란 흰색 가로띠와 둥근 무늬가 나타난다. 

어릴 때에는 폭이 좁은 가로띠와 둥근 무늬가 희미하게 있다가, 

자라면서 점차 없어진다. 작은 둥근비늘이 몸 전체를 덮고 있다. 

백다랑어와 생김새가 비슷하지만, 가슴지느러미가 짧은 것이 참다랑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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