뻘글에도 관대하시다고 해서 적어봐여~~
수능끝나고 잉여같고 자꾸 용돈받기도 부모님께 죄송해서 알바나 하려고했는데
의외로 알바 구하기가 어렵더라고여
예전에는 그냥 알바천국에 떠있는거 암거나 골라서 하면 될거라 생각했는뎅 아니더라고여..
저는 다 척척 붙을 줄 알았는데
어떤 카페 갔다가 번호랑 이름 적고 아무 연락 없궁...
근데 새벽세차 알바하는 것도 떨어졌다가 거기서 사람 못 구하셨는지 다시 연락 오셨더라구영 ㅋㅋ
그래서 내일부터 새벽 5시에 하기로 했어여 너무 기뻐여
알고보니 우리집 바로 옆 아파트에서 세차하는 거더라고여 거리는 걸어서 1~2분 ㅋㅋㅋㅋㅋㅋㅋ
져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