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2월 해외연수 당시 '가이드 폭행' 등으로 물의를 일으킨 예천군의회가 당시 항공료를 부풀렸다는 의혹이 사실로 드러났다.경북 예천경찰서는 지난해 12월 20일 제8대 예천군의회 국외연수를 계획하면서 현지 체류경비에 대한 개인부담금을 내지 않으려는 목적으로 여행사 대표와 공모해 전자항공권을 위조한 공무원 등 3명을 불구속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지금 저곳 의회는 거의 공전하다시피 일을 안하고 있는데도 세비는 꼬박꼬박 받아 먹고 있다고 하죠...
거기다 외유 연수를 가서 무리를 일으킨 여자 의원이 어느 행사장에 얼굴을 디밀어서 그에 한 시민이 항의했는데
그 의원 남편이 쫒아가 욕질까지 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