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별사람 만나봤지만..
이렇게 하라고 시켜놓고 다 이렇게 해놨더니
왜 이렇게 했냐고 저렇게 했어야지 하면서
개판치고..
통역알바할때도
그냥 학생신분으로 급하게 한건데..
관광돌고 하면서..
정작 일본분들은 학생이라니까 열심히 한다면서 좋게 봐주시는데
회장부인이라는 사람이 자기도 일본어 할줄 아니까 서툴게 하지말라면서
제대로 통역했는데 자기가 듣기에 안그렇다고 똑같은말 5번시킴
한두번이 아니고
아니 그럼 자기가 하지 왜
그랬네요
실력은 쥐뿔도 없으면서 알수없는 일본어 부심 가지고 있는 사람 많아요 통역 가끔씩 했을때 보면
자기 일본어 좀 할 줄 안다고 전공한 사람 개무시..
요즘엔 안하지만요 통역을.. 제대로 배운것도 아니고 해서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