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용사~!! 용사를 택할 경우 당신은 초반에 상당한 고생을 감수해야합니다...Lv1로 시작돼는 당신에게는 오직 500G와 단검/천옷만 장비하고 힐링포션3개만을 가지고(어떤경우는 무일푼...)폐허가 된 마을을 떠나서 복수를 위해 험난한 길을 가야합니다. 떠돌이 생활을 하면서 몬스터를 죽여서 식량과 아이템...돈을 얻어야하지요...Lv이 10을 넘기면 조금은 무난합니다. 혼자가 아니고 자금에도 여유가 생기니까요...당신은 마왕을 타도하는 순간까지 앞으로 나아가야합니다. 용사의 장점 -솔로는 확실히 아니다.(동료가 반드시생긴다. 그리고 잘만 하면 동료중 미인과 결혼에 골인한다.) -같은 사람들에게 명성을 얻는다. -마왕을 쓰렸뜨렸을 경우 막대한 명예와 부가 생긴다. 용사의 단점 마왕을 쓰러뜨리는 그날까지 -항상 떠돌이생활을 해야한다. 한곳에 머무르면 마왕은 정보를 입수하고 바로 친위대를 출격시킨다. -죽을 고비를 몇번넘길 것이다. 마왕은 끈질기게 수단과 방법을 안가리고 용사를 추적한다.(대략 천리안의 수정구가 마왕의 손에 있다면 용사일행은 매일 쉴때 불침번을 서야한다...) 마왕의 경우는 시작할 때부터 Lv90이라는 환상의 조건과 수천만또는 수억만의 부하를 거느리고 안락한 성에서 살게될 것이다. 하지만 당신은 항상 용사가 생기지 않게 세계를 감시하고 또 감시하느라 바쁜 생활을 해야할 것이다. 불안에 떨면서 살지도 모른다.(이경우는 제가 먼저 작성한 마왕공감물을 보시길...) 또 부하단속에도 철저히 해야한다. 용사를 놔주는 부하에게는...썬더볼트를 갈겨주어라. 하여간 인생을 편안히 마칠때까지는 놀고먹고 살수있는 직업이다. 마왕의 장점 -역시 솔로는 아니다.(부하들이 수백만...이중에 이쁜 부하는...강제로 해버릴수도...그다음 배신 때리기 전에 숙청해라) -막대한 부와 권력을 가질수있다.(다만 명예는 못 얻는다...) -항상 진수성찬을 먹으며 놀수있다.(백수의 생활보다는 1000배 나은 생활일거다...) 마왕의 단점 - 항상 용사의 검에 대비를 해야한다.(세계는 넓다...아마 다 확인하면 정신없을걸...) - 부하들 월급을 챙겨야한다.(월급안주어서 배신하고...또 그걸 방지하기 위해 숙청하면 마왕은 언젠가 솔로가 된다.) - 최후의 순간 용사일행과 승부를 벌리면 혼자서 4:1 또는 최악의 경우 6:1의 결투를 해야한다. (뭐 마왕에게 부하가 딸려나오는 경우도 있지만...고작해야 2마리가 최대...그것도 용사일행에게 3턴을 못버틴다...) 뭐...각자 장단점이 더 있는것 같지만 제 머리의 한계입니다...보시고 많이 추천해주세요 (반대는 제에발 노 플리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