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직한 제목, 정직한 내용!
스태프를 들고 앉아있다가 팅겼는데, 다시 접속을 하니 자캐가 요로코롬 귀여운 자세로 앉아있더라구요.
캐선창 바닥의 물같은 배경이랑 어우러지니 족욕을 하는것 같아서 한 장 찍어두었습니다. 겨울에 족욕하면 참 좋죠.
그렇게 여캐로 또, 잘 지내는가 싶더니 변덕이 도져서 다시 남환...... 하루 사이에 갭차이가 갱장하구요.
등짝에 달고있는 건 지인이 키트에서 드신 생선가시 날개입니다. 찔리면 아플 것 처럼 생겼어요.
내가 살 돈이 없어서 이렇게 험담을 하는건 절대 아닙니다. 취향이 아니라서 그래요 정말.... 입.... 흡... 끄읍.......
순박한 밀레시안들은 의자 하나를 가지고도 이렇게 즐겁습니다. 아나바다 좋지 아니한가.
이건 인챈수련 열심히 하던 땐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챈좀 하려고 캠파를 피웠는데, 길 건너 유니콘동상 앞에서 잠수타시던 분이ㅋㅋㅋㅋㅋㅋㅋ 소환되셔가지궄ㅋㅋㅋㅋ
지인이랑 저랑 벙쪄있다가 너무 상황이 웃겨섴ㅋㅋㅋㅋㅋㅋㅋ 한참 웃었던 기억이 나네요
그러다 또다시 지랄병변덕이 도져서 18세 남캐에서 10살 쇼타로 뿅 변신하였습니다.
성인남캐로 한 일주일은 있었으려나...?ㅎ
아무튼 이건 캐선창에서 총을 들고 저러고있는게 웃겨서 한 장 찍어뒀어요 뿌잉뿌잉 -3 -)
^ㅂ^ { 뀨 )
장난감 활과 화살은 너무 기엽습니다...s2 자캐쨘 너무 ㅇi퓨zl 한 악희1ㅇㅇ4 같은걸......*
혼신을 담은 보정짤ㅋㅋㅋㅋㅋㅋㅋㅋ 을 마지막으로 토코를 팔아넘기고, 다시 여환을 하게 됩니다. ^0^
놀랍게도 이 모든것은 단 12일동안 일어난 일들입니다......*
여환을 하고 나서는... 음 어쩌다보니 환생 당일에 결혼을 하게 되었어요ㅋㅋㅋㅋㅋㅋ
아 총은 내려놓아 주세요. 내 입으로 이렇게 말하기 슬프지만 아군입니다.ㅠㅠ
하데스와 아이스드래곤의 결혼식이 아니예요. 저기 쥐콩만한 애들 둘이서 결혼 하는겁니다.
잘 보이지도 않지만, 신랑 입장
신부도 (불구덩이로) 입장
촌장님의 훈훈한 주례사와, 몇 안되는 하객분들의 일당백 돋는 깽판 덕에 결혼식을 무사히 마쳤습니다!
그 이후에는 피로연을 겸하여 배틀 아레나에 갔는데요, 너무 참혹하게 얻어터지는 바람에 정신이 없어서 스샷 한장 못 남겼다고 합니다.
로비에 나와서야 몇장 건졌네요. 로리 좋아요. 쇼타 좋아요. 어린이 다이슼히~♥ (수갑을 감추며)
어느날 리화염색을 하는데, 정말 운이 좋게도 네 파트가 잡혔습니다. 성공 확률은 자그마치 80퍼센트!
는 ㅈ까...... 확률 진짜 뻐킹.... ㅇㅅㅇ)ㅗ
꼭 이렇게 올라가지 말라는 데 버그로 낑겨놓고 낄낄거리고 좋아하는 애들 있어요. 낄낄낄.
(스스로의 작명 센스에 감탄하며 찍은 스샷)
올해 1월에 게임을 시작했으니, 곧 1년이 다 되어갑니다. 그러는 동안 이렇게 튜토리얼 중반부에 도달하기도 하였습니다.
누렙과 탐렙의 끝자리가 0으로 떨어지는 것이 참 보기 예쁘네요. 자축의 박수 짝!짝!짝! ^,^
음.. 이건 여름즈음의 스샷이에요.
저는 이상하게 무기를 직접 숙련하고, 개조하면서 완성시켜 가는것이 되게 재미있더라구요. 알거지 주제에
그래서 종종 없는 돈을 쥐어짜서 스태프를 만들곤 하는데, 하나 있던 가디언 스태프가 위 스샷처럼 미국으로 떠난 일이 있었습니다.
그 일이 있은 이후, 지인분께서 잊마보가 나오는대로 틈틈히 저에게 주셔가지구ㅠㅠㅠㅠ 4개를 모아서 지인께 제작 의뢰를 했는데...
뙇! 이렇게 마공 풀옵 -1, 내구 풀옵 -1의 스태프가 탄생하고 만 것입니다...
아아 정말 사랑.. 아니.. 엄.. 사랑하며 사십시오.....s2 정말 감사드립니다ㅠㅠㅠㅠㅠㅠ
만들어 주신 분이 마법무기에 대해 잘 알지 못하는 분이라서, 이게 좋은 옵인지 모르겠다며 거래창을 통해 주셨는데..
와 너무 잘뽑혀가지구 육성으로 꺅 소리 질렀어요ㅋㅋㅋㅋㅋㅋ
장개도 운이 좋게 6개쯤으로 지력 풀옵 띄우고 해서 지금은 잘 사용중입니다 하하 자랑하고 싶었어요 죄송합니다!!!!
이건 얼탱이가 없어서 찍어둔 스샷인가 봅니다ㅋㅋㅋㅋㅋㅋ
이벤전 클리어하고 상자까러 뛰어가다가, 아직 남아있던 개*끼한테 맞아서 팍~ 죽어부러쓰~ (눈물
이건 라그린네를 지르면서, 같이 구매한 메이드와 함께 찍은 스샷이에요.
스샷상엔 맨발이지만, 지금은 신발도 예브게 염색해서 신겨주었답니다. 집사도 멋있지만... 진짜 메이드 너무 예뻐요... 흑흑
가끔 이렇게 플레이 스샷을 올리러 옵니다만, 항상 이 순간이 가장 어려워요.
마무리는 어떻게 하는건가요?
봐주신 분들 모두 감사드리고, 좋은 밤 되세요~! 모두 즐마! :D
급마무리 후 도망 -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