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뉴스 여론조사③] 정당별 대선후보 적합도 조사
<오마이뉴스>가 '리서치뷰'(대표 안일원)에 의뢰해 실시한 이번 정례조사는 지난 16~17일 2일간 전국에 거주하는 만19세 이상 성인남녀를 대상으로 2012년 6월말 현재 국가주민등록 인구통계에 따라 성·연령·지역별 유권자비례 무작위추출을 통해 ARS/RDD(Random Digit Dialing) 휴대전화로 실시했다. 표본수는 1000명, 표본오차는 95%신뢰수준에 ±3.1%포인트다.
총선이나 지방선거와 달리 상대적으로 투표율이 높은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여론조사의 정확도를 높이기 위해 지난 5월부터 5270만9084명에 달하는 휴대전화가입자(2012년 3월말 현재)를 대상으로 정례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대체로 국내 여론조사기관들이 유선전화와 휴대전화를 병행하는 것과는 매우 다른 조사기법으로, 상대적으로 투표율이 높은 대통령선거에 보다 더 적합한 여론조사방식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편집자말]
그런데 정작 중요한 응답율은....ㅋㅋㅋㅋㅋㅋ
이번 조사는 만 19세 이상 국민 1000명(응답률 6.2%)을 상대로 RDD(Random Digit Dialing) 휴대전화 번호 추출을 통한 ARS 방식으로 이뤄졌다. 오차한계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다.
결론은 1000명에게 전화를 했으나,
938명은 여론조사 전화에 응대를 안하고 전화를 끊음.
단 62명만의 응답을 가지고...국민의 여론인 것처럼 호도...ㅋㅋㅋㅋㅋ
사람들이 여론조사 전화가오면
A(전국민의5~10%):기다렸다가 응답하는사람들로 00모 00수등에해당되는분들또는 특정후보광팬분들이며 대부분 성실히 응답합니다.박근혜 안철수 문재인 지지성향이 강할듯합니다.
B(전국민의5~10%):기다리지는 않지만 웬만하면 응답하는분들로 전업주부 중노년층등 주로 집안에 계신분들입니다. 박근혜 또는 여당후보지지성향이 강할듯합니다.
C(전국민의80~90%):바로 전화를 끊거나 정중히 응답을 거절하는분들로 경제 사회활동으로 바쁘거나 정치에 관심이 적은분들입니다.
근래 거의 매일 대선관련 여론조사결과가 발표되는데 응답율은 발표가되지않아 궁금했는데 대부분의 여론조사 응답율이 10~20%라는 보도를 접했습니다.사실이라면 그 많은 여론조사는 믿지못할 헛조사를 한것 같습니다.
응답율 10~20%라면 위 A와B의모집단에서만 추출된 표본에서 도출된 결과이기 때문입니다. 가장 중요한 C모집단이 배제되었기 때문입니다.오히려 A및B모집단이 배제되어야 합니다.
한국경제신문에서 인터넷poll로 조사한 결과는 일반여론조사 지지율5%이하인 손학규후보가 57.1%로 1위였습니다.언론에서는 응답율 50%미만은 발표하지 말아야 합니다.엉터리 조사결과로 여론을 호도하고 선거에 치명적인 악영향을 끼치게 됩니다.무작위 표본추출과 50%이상의 응답을 받아낼수있는 조사방법을 찾아야 합니다. 손학규후보의 자신감에 주목하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