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F 터진것도 결국 군사정권 때 부터 누적된 모순이 주 원인중 하나였죠.

그리고 선진국들의 아시아 털어먹기 작전에 넘어간 것도 있고. 뭐 이는 시간이 지나서 좀 평가되는 것 같지만

오늘 시사게 보니 그의 삼당야합 때문에 민주주의를 다시 시작해야 했다, 그의 수재자들로 인해 새누리당이 견고해졌다

그러는데 사실 말이 됩니까?

결국 이들을 견고하게 만든건 다름아닌 대한민국의 국민들이죠...... 그들에게 투표를 한 대한민국 국민이란 말입니다.

김영삼이 야합해서 대통령이 되었지만 야당을 대놓고 억압했어요, 아니면 이명박 처럼 노무현 전 대통령을 간접적으로

제거를 했어요? 김영삼 이후 여당이 쭉 정권을 잡았다면 모를까 10년간의 민주화 정부가 있었고, 이 기간동안 착오가

많았지만 대한민국을 어느정도 일신할 계기가 있었는데 한 번 도 아니고 두 번째 대통령도 경제니 민생이 하는 말 듣고

여당을 뽑은 국민 잘못이죠. 삼당야합, 측근비리, 권력에 대한 욕심 등 까여야 할 게 많은 사람이지만 적어도 이 사람은

오늘의 상황에 대해 책임은 없다고 봅니다. 결국 국민의 선택에 의한 결과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