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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술에 지금 술에 만땅 취하셔서 절 깨우시더니
게시물ID : gomin_112898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Z2VoZ
추천 : 12
조회수 : 464회
댓글수 : 43개
등록시간 : 2014/06/21 06:15:40

십만오천원을 비몽사몽인 저에게 주시면서
돈없는 아빠라서 미안하다고 무릎꿇고 계속 미안하다 돈 생기면 아빤 너에게 다 줄거야..
아빠 빚도 거의 다 갚았어... 라고 말씀하시면서
이제 맛난 거 사먹으라고 그러시는게 왜이렇게 찡하고 눈물이 나는거죠.. 피곤한데 잠이오질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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