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오랜만에 음향기기를 질렀네요..
게시물ID : sound_112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나리벼리아빠
추천 : 3
조회수 : 713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6/04/10 11:42:31
원래 음악듣고 하는걸 즐기긴 하는데,

저는 일단 소리가 공기를 타고 귀에 전달되는게 좋아서

이어폰이나 헤드폰은 선호하질 않습니다... 끼고 있음 답답하기도 하고 ^^*

아시다시피 음향기기가 종류도 많거니와, 가격대도 정말 천차만별이어서(왠지 맘에 드는건 허벌라게 비싸다능 ;;;)

적당한 선에서 절충을 해야하는데 이게 쉽지 않져.. 써본사람들 의견도 들어보고

기회가 되면 직접 방문해서 청음도 해보고 하는게 젤 좋겠지만,

지방에 살아서 그게 쉽지도 않드라구요...

2012년도에 스완 M200MKIII 에 온쿄SE300PCIe 를 물려써보고

부드럽고 비교적 가격대비 섬새한 소리를 내주길래 맘에 들어했는데...

온쿄 사운드카드를 그래픽카드(7970) 두개 사이에 낑가쓰다보니

열때문에 사망했습니다... 하아 ;;;;;;;;;;

요샌 컴터 내장 사카도 성능이 많이 좋아져서..

음질이 앤간한 사카 못지 않다는 평을 받더군요..

그래서 이참에..걍 너무 PC를 기본장치로 두지 않고

연결구성을 좀 유연하게 가려면 인티앰프 + 패시브 구성으로 가는것도

나쁘진 않겠다 싶어서..

둘러보던중

온쿄 A9377 이 가격도 비교적 착한거 같고해서

거기에 맞는 저렴한 2way 스피커를 찾아보던중

탄노이 머큐리 V1 이란넘이 눈에 띄드라구요..


일단 이렇게 간단한 구성을 시작으로 나중엔

CD, Phono, 이퀄라이저, DAC 등도 추가로 장착해볼까해요..

이번구성은 어떤소리를 내 줄지 궁금하네요..

하하..
꼬릿말 보기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