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쇼랑 에드워드를 좋아하지만 어쩐지 느낌이 질질끌거같아서 안보고있다가

오늘에서야 1,2 편을 몰아봤습ㄴㅣ다!!

그리고 다 보고난 지금은 이 드라마가 장편이 아닌 5부작이라는것에 감사하고 있지요.. ㅠ

원래 완결 후에 몰아 보는 성격이라 장편이면 정말 엔딩 기다리다가 숨넘어갈뻔했어요 ㅠㅠ 그만큼 핵잼이라는 거구요 >_<

속도감있으면서 길게 잡아줄곳은 길게 잡아주고 케릭터에 설정에 쫀득쫀득한 텐션까지!

구도가 약간 셜록같기도 하고 색감도 환성적인것이 영국이 참 이런 느낌의 드라마를 잘 뽑는것같아요.

이제 이 밑으로 엔터 두다다다 후 스포입니당!

두다다다

2편까지 본 결과 그 시체는 에드워드가 맞는거겠죠?

미드라면 살아있을걸 기대라도 해보겠는데 이놈의 영드들은..-_-

벌써 휘쇼한테 몰입해서 살아있다면 너무좋을것 같은데! ㅠㅠ

휘쇼 연기 정말..   정말 잘하네요.

향수때부터 눈에띄더니 손가락 하나하나까지 연기하는것같아요.

아 빨리 3편을 보고싶네여!!!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