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 트위터보다가 괜히 마음 심란해서 잠을 못자..
저는 애 가지는걸 별로 안좋아해서... 평소에 이야기 하거든요 애 안가질꺼라고
남자친구도 이야기 엄청 많이해서 서로 맞췄는데
이런저런 사정이 있어서 애보다는 둘이 함께하는 시간을 더 많이 가지고 싶어서요
근데 아는 분 아기보고 녹아버렸다네영
만약 내 아이라면..
이 문장 때문에 잠이 달아남...
저는 제 가정환경이나 사회.. 이런거 때문에 별로 가지고 싶지 않아서..
아기야 이쁘지만..
잠이 달아나여
나중에 또 이야기 해봐야겠지만..
안가지고 싶지만 어떻게 생기게 되면 잘 키우자.. 이런 스탠스이긴 했거든요
종교도 종교라..
그래도 심란..
뀨..
출근해야되니까 잠은 자야겠지만
그 트위터만 빤히 보고 있네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