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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자려고 했는데.. 못자겠어요
게시물ID : freeboard_116975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오다주웠다
추천 : 0
조회수 : 98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5/11/23 03:29:18






남자친구 트위터보다가 괜히 마음 심란해서 잠을 못자.. 

저는 애 가지는걸 별로 안좋아해서... 평소에 이야기 하거든요 애 안가질꺼라고

남자친구도 이야기 엄청 많이해서 서로 맞췄는데 

이런저런 사정이 있어서 애보다는 둘이 함께하는 시간을 더 많이 가지고 싶어서요


근데 아는 분 아기보고 녹아버렸다네영


만약 내 아이라면.. 

이 문장 때문에 잠이 달아남... 



저는 제 가정환경이나 사회.. 이런거 때문에 별로 가지고 싶지 않아서.. 

아기야 이쁘지만.. 



잠이 달아나여


나중에 또 이야기 해봐야겠지만.. 

안가지고 싶지만 어떻게 생기게 되면 잘 키우자.. 이런 스탠스이긴 했거든요

종교도 종교라.. 


그래도 심란..  

뀨.. 

출근해야되니까 잠은 자야겠지만 


그 트위터만 빤히 보고 있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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