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이 길어 슬픈 사슴처럼 글이 길어 읽지 못하는 분은 맨 밑으로 ↓ 합조단이 천안함 사건의 가장 결정적인 단서라고 주장하는 파란색 잉크로 새겨진 1번 어뢰라고 주장하는 상황에서 우선, 합조단이 주장하고 있는 논점은 EDS 데이터 분석 ( 어떤 물질들이 있는지 분석하는 실험)로 3개의 샘플을 가지고 분석한 결과 1번 어뢰가 천안함에 폭발하면서 묻게 되는 이른바 흡착물질인 A 와 1번 어뢰가 폭발하면서 나오는 물질인 B (어뢰 자체) 실제 천안함 사건 현장을 재현하면서 모의실험하면서 얻은 흡착물질 C 를 가지고 ※ 쉽게 말하면 1번어뢰(B) 가 천안함(A) 을 때린 것과 모의 실험(C) 한 샘플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합조단의 핵심은 이 세 물질이 패턴이 똑같으므로 동일 물질이고 따라서 A = B = C 이며 천안함 사건은 북한의 소행으로 인한 1번 어뢰의 공격을 받아 폭침을 받은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반면에 버지니아대 이승헌 교수 주장하는 핵심은 A = B 가 되는 물질이 산화알루미늄이 아니라는 것이다. 폭약에 성능을 극대화 하기 위한 알루미늄을 첨가하게 되고 따라서 어뢰가 폭발할 때 나오게 되는 것이 산화 알루미늄 인데 캐나다 지질학자 양판석 박사, 안동대 정기영 교수가 독립적으로 A 와 B 를 분석한 결과 최근 2011년 3월, A 와 B의 물질이 폭발물질이 아닌 알루미늄 황산 수화물이라는 퇴적물질이라고 밝혀낸 것 사실상 이것으로 천안함사건의 가장 핵심쟁점은 과학적으로 증명되어 종결 되었다. 또한 합조단은 모의실험에서 나온 흡착물질인 C가 원래의 산화알루미늄 (폭발할때의 흡착물질) 이라고 주장 하지만 그 물질구성비가 원래 산화알루미늄의 물질구성비가 다르다. 우연치않게 합조단은 현재까지 모의폭발 후의 흡착물질 자료인 C를 공개하지 않고 있다. 최종요약 합조단은 물질분석 실험으로 천암함 선체 (A) = 1번 어뢰 (B) = 모의 폭발실험 (C) 라는 결론은 도출하여 어뢰로 인한 폭침이라고 주장하고 있음 그러나 이승헌 교수의 주장은 1. A 와 B는 같은 물질이지만 산화알루미늄(폭발할때 발생되는 물질) 이 아나라 알루미늄 황산 수화물이라는 퇴적물질로 밝혀져 천안함 사건발생이 어뢰로 인한 주장은 과학적으로 맞지 않음이 증명된 것이다. 2. 모의실험에서 나온 흡착물질인 C는 산화알루미늄 (폭발할때의 흡착물질)이지만 그 물질구성비가 원래의 산화알루미늄과는 틀리다 ※ 그래서 이승헌 교수는 모의실험에서의 흡착물질인 C의 자료가 조작되었다고 주장한다 즉, 절대적으로 어뢰로 인한 사고가 아님을 이승헌 교수는 과학적으로 증명해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