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 부산 사는 사람들에게.
좀 궁금한게.
18년도 소방청 재정 늘리는거 반대한거 자한당 아닌가?
그리고 박그네 때부터 소방 공무원 줄이고 재정 줄인것도 자한당 아닌가?
그리고 이번 화재. 재난 컨트롤 못하게 시간 끈 것도 자한당 아닌가?
꽤 오래 붙잡고 있엇고, 거기다 시간 얼마나 필요 하냐고 했더니 많으면 많을수록 좋다고 했다면서.
한가지 질문할께.
거기 발목 잡고 있었던거, 화재 발생한 지역 국회의원도 포함 됐었다지?
그리고 아마 앞으로 올 대선이나 국회의원 선거때도 그 지역 사람들은 자한당(새누리당) 을 뽑을꺼야.
바뀌지 않을꺼야.
세상은 생각하는 사람들에 의해, 그리고 노력하는 자들과 부합리한 세상에 대한 저항을 하는 사람들에 의해 바뀌겠지.
그런데.
생각하는걸 거부하는 사람들은. 그 민주주의의 혜택을 받을 권리가 있나?
걍 지배당하고 노예처럼 살면 되는거 아닌가?
난 지역주의는 굉장히 싫어해고 경멸했던 사람인데.
이제는 좀 알것 같애.
욕 많이 먹을것 같은데.
그들에게도 이게 좀 교휸이 되지 않을까?
난 이런 이야기 들었어. 오늘.
나랏님이 잘못하니까 재해가 일어 난다고.
그래서 난 자한당이 소방 공무원 줄였고, 소방 재정 줄였다고 이야기 해 줬어.
그런데 그러더라. 그게 무슨 말 이냐고. 지금 화재가 벌어졌으니 지금 정부가 책임 져야 하는거 아니냐고.
난.
그런 사람들은 차라리 다른 모든 민주주의를 이해하는 시민들과 지식인들이 이뤄낸 성과를 기생하며 빨아내지 말고,
차라리 빨리 죽어 줬으면 좋겠어.
그냥.
죽어줬으면 좋겠어.
민주주의와 선택할 권리를 모르는 사람들은 더이상,
자신의 아집대로 살지 말고 걍 죽어 줬으면 좋겠어.
그 30% 가 있는 한 세상은 쉽게 바뀌지 않을 거야.
ps. 결국 친일파 청산을 못한게 죄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