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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occer_11292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별보는오징어★
추천 : 4
조회수 : 336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06/23 04:54:25
지금 3:0상태로 끝나면, 이제 언론은 벨기에전 대승하고 알제리나 러시아랑 골득실 따져야하는 가능성 0%의 경우의 수 붙잡고 있을거임.
5:0 이상으로 쳐발리면 지들도 양심이 있으면 경우의 수 운운 못하겠지.
그럼 이제 한국이 왜 이리 된거냐? 이야기가 나올거고, 그러면 파벌문제랑 인맥문제 이야기가 안나올 수 없음.
인맥문제야 다들 알거니 넘어가고.
해외파와 국내파간의 파벌문제는 조광래쯔음부터 슬슬 부각이 되서 최강희-홍명보로 넘어가는 사이 곪아 터져버리기 시작했는데, 홍명보는 지금 이걸 치료한게 아님.
그냥 해외파 손을 들어버리면서 (국내파는 겸손함이 없었다는게 그냥 개드립이라고생각하면 안됨. 해외파 주전자 나를 자세가 없으면 안뽑겠다는말이지) 이 문제를 묻어버린거임.
제아무리 축구강국이어도 파벌생기면 노답이 되는건 지난 프랑스가 잘 증명함. 물론 우리는 프랑스가 아니므로 대체자원이 없을 수 있지만 장기적으로 보면 기성용 재능이 아까워도 쳐내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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