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5월 니콘 D5300 과 번들렌즈 구입후 시그마 18-300, 탐론 28-75등등 구입함.
불과 한달만에 크롭바디가 먼지 알고 절망함.
집사람 모르게 기변에 대한 욕심이 생김(얇은 귀와 장비병 ㅠㅠ)
일단 계속 쓸지 모르니 10월 초 아트삼식이와 탐론 10-24렌즈 구입함.
올해 10월 중순경 풀프레임으로 바꿀 욕심에 기존 장비 처분하려고 광주로 갔으나 다 팔아봐야 70만원 준다길래 안팔고 그냥 와버림
10월 25일 D7200(카메라 상단에 액정이 너무 멋져 보여서) 구입하여 10월 25일 경 정품 등록함.
역시 풀프레임에 대함 욕심으로 다시 절망함 (사진 암것도 모름. 단지 얇은 귀와 장비병그리고 기변병 - 어떤 취미 생활을 시작하더라도 모든 장비는 중급
이상으로 구비해 놓고 시작하여야 함)ㅠㅠ
그리하여 11월 초순
꿈에 그리던 오막삼과 렌즈 몇개 지름(다나와 사이트 ㄳ)
혹시나 국자사건의 재발과 이혼을 당할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에 집사람에게 외식 제안하고 아구찜과 소주를 마시고 용기를 내어 모든걸 자백함
디지게 욕먹음 ㅠㅠ 하지만 이혼 당하지 않고 카메라와 장비도 그대로 있슴
그래서 어제 다시 용기를 내어 집사람에게 신사무엘과 100여만원 상당의 삼각대가 필요함을 통지하고 협상에 들어감
결론은 신사무엘은 포기하고 중고나*에서 사무엘 UA시리얼 구입, 삼각대 쟁취 승리.....!!!!
이제 장비는 어느 정도 됬으니 카메라 사진 찍는법을 배워야 하는데.......그리고 예쁜 모델 구해서 사진 찍어야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