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터는 그저 비싼 게임기에 불과했는데
노트북님이 오늘내일하셔서 큰맘먹고 컴퓨터 구매하려고 정보를 찾아보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돈도 돈이지만 당췌 뭐가 뭔지 모르겠네요 ㅋㅋㅋㅋ
결국 견적을 짜고 어떤가하고 친구한테 물어봣더니
"야 너 그거 한 5년 쓸라하냐?"
"음..글쎄 아무래도 당장은 여기 회사에 얼마 안있을거같은데..."
"그럼 그냥 중고로 사서 쓰다가 나중에 바꾸지? 가격 너무 쎈데?"
"그..그런가...?"
하고 중고 매물 탐색 시작
끄아아아아ㅏ아아아아아ㅏ앙
뭐가뭔지모르겠다!!!! 끄아아아아아앙!!!!
오예 오늘 업무 거의 다 제낌. 개이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