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의 과외 어플, 과외 사이트는 선생님들에게 가입비, 등록비, 중계 수수료를 요구합니다.
대학생들이 과외를 왜 할까요?
전공 공부 외 자투리 시간에 돈을 벌기 위해서입니다. 등록금 및 생활비에 쓰일 돈일 것입니다.
그런 그들에게 기존의 과외 서비스들은 터무니 없는 수수료를 요구합니다.
이에 대학생인 저와 제 친구들이 과외 중계 서비스 앱을 개발했습니다.
대학생(선생님)은 무료로 앱에 등록만 하면 되구요. 학생들은 15일치 이용권(선생님에게 연락할 수 있는)을 1,000원에 구매합니다.
저희는 이러한 금액이 기존 과외 서비스보다 좀 더 합리적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앱 이름은 "쌤통"입니다. '선생님과 학생의 소통' 이라는 뜻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