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남잔데 생리대 하고 있는 썰 ~ing
게시물ID : bestofbest_11294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에버에버
추천 : 378
조회수 : 74972회
댓글수 : 0개
베오베 등록시간 : 2013/06/03 21:31:57
원본글 작성시간 : 2013/06/03 11:15:25
배가 고파서 정신이 없음으로 음슴체로 쓰겠음

지금도 생리대를 착용하고 있는데 착용을 하게된 것은 며칠진부터 이상하게 오른쪽 방댕이가 쿡쿡 쑤시고 열이 화닥화닥 나기 시작하고 부터였음

아무래도 부위가 영 아니라서 아무한태도 말 못하고 혼자서 끙끙 앓고 있었는데 그때 누나가 방댕이를 디게 시게 빠악!!! 하고 때려서 원래의 아픔 + 누나의 볼기짝 강타의 아픔이 배가되면서 괴성을 지르면서 나자빠졌음

평소에도 자주 그러는데 유독 오늘은 더 원망스러웠음

누나도 내 반응이 평소랑 다르게 더 격심하니까  뭔가 이상이 있다고 생각한건지 왜 그런지 걱정은 하나도 안되는 말투로 어디아프냐고 묻길래 왠지도 모르게 엉딩이가 아프다고 눈물을 그렁그렁 달고 말하게 됬음

그러니깐 아프면 이거 대고 있어라 멍청아 하고 무슨 물건을 휙 하고 던져 줬는데 그게 생리대 였음 ㅡㅡ

집에  어무니 누나 여동생이 있어서 생리대 심부름이라던가 속옷 빨랜 익숙한데 나보고 생리대 쓰라고 한건 처음이라 완전 당황했음

처음에는 당황해서 어버버버 하다 화장실에 살짜꿍 들어가서 살펴보니 폭신한 패드도 있고 반대쪽엔 접착면도 있어서 사용하면 완전 편할거같았음

역시 예상이 적중해서 방댕이도 덜아퍼서 오늘도 착용하고 츨근했음

이게 끝인데 어떻게 마무리를 지어야 하지?

난 라마를 닮았다!!!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