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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도 이뻐해주세요~(글 사진 못씀 주의)
게시물ID : animal_14662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소심하니조심
추천 : 11
조회수 : 912회
댓글수 : 24개
등록시간 : 2015/11/23 21:52:20

오유는 너무 고냥이들만 이뻐하셔~

개시끼들도 이뻐해주십사 사진과 일화 올릴께요  (개 라고해야할지 강아지라고 해야할지 모르는 중형견)

지난번에 올렸을때 많은 분들이 똥꼬라고 본 꼬똥 아톰입니당

많은분들이 아직 꼬똥 드 툴레아에 대해 생소해하셔서 저도 전문가 만큼은 아니지만

견주로서 아는대로 소개할께요

우선 꼬똥의 장점은

1. 털빠짐이 극히 적다는거 그리고 털의 촉감이..엄청나게 부들부들 솜털같아요 하악

2. 엄청난 순딩(바보) 성격을 자랑하죠

 어딜가나 누굴만나던 엉덩이를 흔들고 같은 종족을 만나면 나이불문 종불문 무조건 처 맞습니다. 크흑

3. 헛짖음이 없습니다. 단 짖으면 엄청난 목청을 자랑해요 이사실은 얼마전에 알았습니다

 불과 몇개월전만해도..성대에 이상이 있나할정도로 소리한번 안내던 아이가...

 조금만 움직여도 (눈만 마주쳐도) 짖어대는 말티즈 형님(할아방탱이 11살)

 덕분에..요즘은 잘 짖습니다..ㅠㅠ

단점은 엄청난 미용비와 (그냥 기본미용하면 뚠뚠한 푸들..혹은 말티로 봅니다.) 가출입니다

현관문이 살짝만 열리면 미꾸라지처럼 잘 빠져나가서 조심하셔야해요

사람을 너무 좋아해서 목줄안하면 100% 다른사람 쫓아가는 궁뎅짝을 보실수 있습니다.

산책하다가 우쭈쭈하는 사람뿐만 좋아하는게 아니라 어쩌다 눈마주친사람한테도 미친듯이 엉덩일 흔들어댑니다...


사진을 컴터로 처음 올려봐서 이게..맘처럼 이쁘게 보기좋게 안되네요 ㅠ

위에 박스안에 있는 아이콘??다 클릭해도 사진 줄이는것도 없고..좀 배워서

다음엔 잘올려보겠습니다 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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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나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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