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위에 여자들을 대체적으로 좀 불편해하는 느낌인 남자가 있는데요 또 웃긴게 얘는 동기나 연하 여후배들은 불편해하는게 노골적으로 티가 나는데 누나들이랑은 잘 지내요. 먼저 누나들한테는 가서 말도 잘 걸고 개그맨흉내까지 내는걸 봤는데 저같은 동갑이나 후배 여자애들 앞에선 숫기 없다고 느껴질 정도거든요?
이런 분들 계세요? 계시다면 왜 이런거에요? 가족중에 누나가 있는 경우는 좀 이해가 가는데...얘는 그런것도 아니고 남자형제들만 있다네요(형하나동생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