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todayhumor.co.kr/board/member_view.php?table=humorbest&no=292269&page=1&keyfield=&keyword=&mn=12&tn=459&nk=천사와의사랑 예전에 이글 쓰고 나서 .... 바로 퇴직 했습니다..
근데 사장이란 사람이 협박을 하더라고요 ㅡㅡ;;
너 그만 두면 니 가는데 내가 뭐 인사과에 일하는 사람을 잘 안다나
전화 해서 앞길을 막겠다 어쩌구 저쩌구 이러더라구요
하두 어이가 없어서 .... 그냥 나왔습니다
근데 더 어이없는건
예~~~~ 전에 .. 제가 맹장이 터져서 수술을 받았는데
병원비를 사장님이 지급 해줬습니다
근데 제가 일을 그만 두니까 7월달 급여에서 ... 옛날에 지급한 ..
수술 비용을 빼겠다는 겁니다 ;;;;;
실제로 어제 병원비 60만원 정도가 제외 되고 입금 됬구요 ;;;;
후....... 노동부에 전화해 보니까 그건 부당 한거고 받을수 있다는데 .....
일단 신고는 했습니다 근데 .. 실제로 이렇게 되면 받을수 있는지 ;;
그래두 따르던 사람이 이렇게 속좁은 행동을 하니 너무 속상 하고
한편으론 잘나왔다는 생각이 드네요 ;;;
월 매출 10억 이상 되는 매장에서 ...... 60만원 병원비 줬다고 뗘 먹다니 ......
고종근 !! 인생 그렇게 살지 마라 .. 쫌팽아~ 너 내가 신고 했다 ....
본사에두 올렸어 ..... 돈 못 받아두 너 개망신 한번 당해 봐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