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로운 어느날!
로보가 재스민을 불러달라구 하더라구요..
설..설마 ....
그러게 촌장님도 매우 궁금하단다.
무슨일이니?
????????
로맨스의 향기가
느껴지는데 아니겠죠?
아 헐.. 그러지마..
나 : ^0^급방긋
스샷 중간에 자른거없이 바로 저렇게 말하더라구요..
그렇게 재스민 철벽녀는 떠나고
로보가 원래처럼 호탕하게 안웃고
그냥 씨익 웃는데..
아이구야.. 웃지마.. 안쓰럽드라구요..뉴뉴
+
그렇게 저녁쯤에
레베카 집에 놀러갔더니..
원래 정말 좋아하는 아이인데
표정 왜이렇게 얄밉죸ㅋㅋㅋㅋ
할말 겁나 많아!!
야 너 로보한테!!
.. 그래 레베카랑 친해서 보기 좋구나..ㅠㅠㅠㅠㅠㅠ
솔로밖에없는 저희 마을은
매우...평화로운 마을입니다..(눈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