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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텔은 개인 캠방을 표방한 공중파 예능입니다.
게시물ID : tvent_1318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울지마르아요
추천 : 12
조회수 : 1125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5/11/24 00:5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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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출연진들 욕먹는게 마음아파서 적어봅니다.
마리텔은 아프리카 다음팟 등 일반인개인방송을 표방한 공중파 예능입니다. 
출연자 스스로가 소재,연출을 하는게 아니에요.
사전에 작가+제작진과 컨택해서 주제는 어떤걸로,방송내용은 이거이거에 게스트는 누구,흐름은 어찌어찌 이런걸 `미리`정해놓습니다. 준비안해온거같다 성의가 없다...애시당초 이게 성립이 안됩니다. 마리텔 피디가 옷벗을각오하지않는이상 가이드라인이 있습니다.

트와이스 침대에 누워서 군것질이나 하고 방송에 집중안한다 소통안한다...침대마다 개인카메라 모서리에 하나씩 달고,앞에 한명말곤 그거위주로 리액션해달라,이런식으로 요청을 한겁니다. 실제 제대로 보시면 족발먹으면서 카메라에 브이앱처럼 애교부리면서 먹기,먹고 따봉하고,애교하고 기타등등 할거 다 합니다. 
1부 마지막에도 미나가 발레할때 쯔위가 내려가서 같이 해보려는거 제작진쪽에서 커트했어요.
  초아 불통왕이요? 네 처음엔 초아 스스로도 재밌겠다 싶은거 했다가 폭망소리듣고 고쳐보려했죠.근데 피디가 자제시킵니다.불통초아도 재미있는 컨셉이니 이대로 가자. 그래서 좀 힘든 부분도 있었다고 다른데서 얘기했습니다.
김구라가 그냥 자기가 정하는거 아닙니다. 주제 메인게스트 제작진과 상의해서 누굴 불러서 어떤 컨셉하자 다 정하고 방송합니다.
글재주가 없어 마무리를 못하겠네요;;암튼 너무 욕하진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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