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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분을 감출수가 없다...
게시물ID : humorbest_11296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MD.
추천 : 88
조회수 : 3447회
댓글수 : 4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05/11/08 09:06:27
원본글 작성시간 : 2005/11/05 08:23:16
난 지금 공부를 위해 좀 멀리 와있다...

공부중 도서관에서 만난여자...

한살 연상인 여자 친구를 만났다..

솔직히 이쁘지는 않지만.. 

나는 아름다운 미소를 가진 그녀를 정말 사랑한다...

우리가 처음 관계를 가지고나서.. 그녀가 많이 울었다...

그녀가 지금 만으로 21살이니깐..

초등학교때...

6학년때.. 서울에 방학동 살았다구 한다..

난 경상도 출신이다.. 거기가 어딘진 모르지만 한국 들어 갈땐 진짜 방학동이란곳을 가고싶다..

여자친구는 초등학교 6학년때 아무것도 모를때

동내 아저씨한테 순결을 잃었다...

그아저씨는 한방에 다른 아저씨랑 같이 살았다구 하는데...

같이 그랬나보다... 씨발..

(욕설죄송합니다..)

얼마나 고통스러웠을까....

아무것도 모르는 초등학생을 범하고..

그사람 그일을 저지르며 알리면 가족 죽인다는 협박과 함께...

자주 그랬다구 한다....

나 지금 너무 손이 떨린다.. 그넘들 생각만 하면...

2년전 한국을 다녀온 여친이 살던곳에 갔다구 한다...

혹시모를 우편물이 왔을지도 모르니.. 

근데 그 아저씨 그때두 같은곳에 살구 있다구 한다..

여친은 너무 충격받고 놀라서 뒤도 않보고 달렸다구 한다..

처음 여자 친구가 그말을 할때... 입술을 부르르 떨며.. 한참을 울더라...

난정말 가슴이 아프고 어떻게 말을할수가 없었다...

니들은 짐승보다 못한 색끼들이야....

그리고 여친은 옛날에 가난해서 주택 쪽방에 살았다구한다...

옛날에 그 주인집 아들 중학생... 

여친보다 2살 인지 1살인지 많다면서.. 지금쯤 재대하고 너 이거 볼지 모르겠다..

너 우리 여친 어깨 톡톡 치면 화잘실로 오라는 신호 였다면서?!

니녜 부모님이나 우리 여친 부모님이 맞벌이 한다구 바쁠때

니가 그 짓을 했다면서..

진짜 나 손이 떨린다...

너 새끼야 그때가 중학교 1학년 인지 2학년인지 모르겠는데.... 

대가리에 뭐가 든거야..?

그리고 그 방학동에 동내구멍가게 할아버지까지 가서... 애들 히롱하고 만지고

맛있는거 준다고하고... 

할아버지가.. 참..... 

지금은 별세 했을지도 몰겠다..

좆같은 새상이다...

여자친구가 그 아저씨들이랑 할아버지 피해다닐려고 얼마나 겁낸는지 모른단다.....

이런일이 있었던건 자기만 안다구한다..

갠 얼마나 힘들고 아팠을까....

엄마나 아빠가 고통스러워 하실까봐 말도 못하고 나한테 처음 한다구하는데......

내가 그생각만 하면... 요즘 얼마나 미치는지 모른다...

남자들아.. 정신좀 차려라..

제발...

나 그때 우리 여친한테 얼마나 할말이 없었는지 알긴아나....?

나 눈물 진짜 없어... 더군다나 여자 땜에 울어 본전 한번도 없는데.....

이번은 씻으로 간다는 핑계로 샤워하는데... 눈물이나드라..

나 혼자 멀리서 공부하는데도 절때 우울한적 없었는데...

그리고 사람이 사람을 그렇게 증오한다는거.. 첨 느꼈어...

하루빨리 짐승같은 일은 없어졌으면 합니다..

강간죄는 그인간을 미워 할수 밖에 없을것같다.....






글쓰는 재주가 없어서 두서가 없내요.. 
죄송합니다.. 게시판에 성격도 않맞고..
요즘 제가슴을 너무 아프게 하는글이 많내요..
잠도 설치고 오유님들 말도 듣고 싶어서
이렇게 올립니다...
읽어 주셨다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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