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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사러가서 자존심만 찌그러졋네여
게시물ID : gomin_112977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Zmhsa
추천 : 0
조회수 : 359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14/06/22 00:35:36
남자친구랑 제 반바지를사러갓어여
제가좀 지방을 많이 달고다니거든여??(좀 통통.... 아뚱뚱해여) 어쨋든 맘에드는 반바지를 찾앗는데 남자친구앞에서 제 사이즈를 찾는게 좀 창피한거에여 그래서 계속 같은 바지만 뒤적뒤적 거리고잇는데 남자친구 왈 
내 사이즈는 31-32야
이러는 거에요 그래서 내가
그게왜? 오빠도 똑같은 걸로사줄까??
하니까 아니 그건아니고.. 이러길래
제가 속으로 뭐라는거여 하고 말았거든요
근데 사이즈를 찾는데 자꾸옆에서  쳐다보길래.. 자존심상 29사이즈를 골랏어요 안들어갈거알지만...또르르
그랫더니 남친이 내가 31-32라니까?? 너나보다 한사이즈큰거사야될거같은데.... 이러는거에요 아 생각할수록 졸빡... 그래서 니가 내사이즈어떻게아냐고 싸웟어요 제가과민반응한건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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