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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양천구에서 집단 발생한 C형간염 바이러스 감염자가 60명으로 늘었다고 합니다.
C형간염은 혈액 수혈, 성접촉, 문신, 피어싱 등으로 감염되는데, C형간염 검진율이 10% 수준에 그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에 이목희 의원이 2014년 국정감사를 통해 C형간염에 대한 정부의 관리 의지 없음을 지적했음에도 불구하고, 정부는 아직도 이렇다 할 대책을 마련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정부는 C형간염 검진을 국민건강검진(생애전환기건강검진/만40세,66세) 검사항목에 포함시켜 잠재된 C형간염 환자 발견을 위해 최선을 다해야합니다. 또한, 정부는C형간염도 A형, B형간염과 같이 전수조사로 전환해 정확한 국내 발생률 파악 및 대책 마련에 힘써야 합니다.
http://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2625540&plink=ORI
※ 대한간학회 가이드라인에 따른 예방법은 칫솔, 구강위생용품, 면도기, 손톱깎이 및 피부에 상처를 줄 수 있는 도구를 통해서 감염될 수 있으며, 오염된 주사기의 재사용, 소독되지 않은 침의 사용, 피어싱, 문신을 통해서도 감염이 이뤄질 수 있으므로 이에 대한 주의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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