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분들 그럴일은 없으시겠지만-_-

혹시나 결혼해서 아이를 낳고 어린이집을

보낼 경우 이거 꼭 기억해 두세요...

부모는 어린이집에 절대적으로 '을' 입니다.. 

 좀 따지려 들면 어린이집에선 아쉬우면 딴

어린이집 알아봐라 라고 이야기 하는 경우가 

흔합니다. 직접적으로 말하는 경우도 있고 은근

돌려 말하기도 하구요.. 까탈스럽게 굴고 딴데로

옮기면 그 지역 원장들끼리 블랙리스트처럼

부모랑 아이 이름을 공유하여 안받거나 불이익을

받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대놓고 그러한 유형의

협박을 받았다는 부모님도 봤구요..

모든 어린이집이 그런 것은 아니겠지만 분명

어린이집 원장들끼리의 카르텔은 존재하고 

이에 많은 부모들이 힘들어하거나 맘졸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내일부터 민간어린이집

집단 휴원이라고 하지요.. 어린이집마다

 다르겠지만 맞벌이 가정만 보내달라거나

 어린이집 선생님들이 최소인원이니 알아서

보내지 말라거나 하는 형태로 부모들을 압박

하는 어린이집들이 있습니다. 정부와 어린이집

카르텔의 싸움에 부모가 볼모로 잡힌 꼴이지요..

결론은 ASKY..이니 뻘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