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연예인을 잘 모르는 것도 있구
연애나 결혼에 관심이 없어서, 여자 보기를 남자 보듯이 하다보니까
딱히 관심있는 여자 연예인은 없었거든여.
근데 하니 직캠이 뜨고서부터 춤 잘 춘다...하면서 눈여겨보게되더니
(매체로 접할 뿐이지만) 잘 웃고 밝은 성격도, 우걱우걱 잘 먹는 모습도, 예의바른 모습도
너무 매력적이네요;;;;;;;;;;
약간 코가 매부리코라고 해야하나 좀 큰 것 같은데, 그것마저도 제 첫사랑이 떠올라서 너무 이뻐보이네여 ;;;;;;;;;;
아 제가 이렇게 얼빠질을 잘 안 하는데
버틸 수가 없어여...
최근까지는 그나마 버텼거든여?
근데 매생이 머리 하고나서부터는 K.O 당했어여...
제가 녹색을 정말 좋아하거든여.....
아...
이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