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깨가 불편하니 하체라도 신나게 하자 라는 마음으로 갔다가 랙이 자리가 안나서 선피로 운동 했거든요 피로를 줄대로 주고 자리 나왔길래 고중량은 체력이 안될것 같아서 차라리 프론스쾃으로 깊이 눌러주자 했습니다 110키로 탐에서 하프정도 내려왔을때 허벅지 피로 준탓에 쥐나는듯 삐걱 해서 기립근 긴장이 순간 풀렸어요 뽁! 소리 살짝 났습니다 바로 안전바에 걸쳐놓고 스트레칭 후 집으로 귀가 하루 지난 오늘 절정으로 아픈것 같네용 일주일은 갈듯한 통증ㅜㅜ
딸 낳기전에 데드 네거티브 하다가 뽁! 한 이후로 4년 만의 부상 인듯 싶네용 부상 조심 하세요 전 이 기회에 어깨까지 잘 휴식 관리 해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