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이 보장되는 공간이라고 자신이 보았을때 거슬리는 의견이라고 하여 함부로 비방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방금 쓰레기니 하는 비방을 들었습니다 그렇게 논리적으로 따지시기를 좋아하는분께서 상당히 감정적으로 글을 쓰신게 아닌가생각됩니다 저는 딱히 인성적으로도 특출나지 않습니다
사실 좀 많이 화나 나더군요 타종교, 무신론자도 아닌 기독교인의 질문에대해 기독교인으로써 성경을 토대로말한것까지 쓰레기소리를 들어야 하나요? 게이문제는 사실 예전부터 기독교내부에서도 많은 논란이 되었던 문제였고 결국 결론은 성경내부에서 찾았습니다.
질문자님께서는 로마서를 진지하게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사랑의 하나님에대해 물으셨죠? 하나님은 게이도 사랑하는거 맞습니다 무신론자도 사랑합니다, 영아강간범도 사랑합니다 자신을 죽인 로마병사도, 예수님을 팔아버린제자도 기독교를 대적하는 김정은도 김일성도 절다니는사람도, 비방하는사람도
모두 사랑합니다. 그리고 한말디 더 하자면 답을 이런 인터넷공간 특히 기독교를 싫어하는 게시판에서 찾으려 하지마세요. 물론 다양한 곳에서 지식을 얻는건 좋지만, 그것이 꼭 인터넷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주변만찾아봐도 신학적으로 어느정도 알고있는분이 있을거고요, 무신론자라도 철학이나 문화에대해 잘아는 분들도 있을겁니다 직접 대면하시고 직접 서적을 찾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