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친구들끼리 옛친구의 집에 갔는데... 친구가 죽은것같았어요.. 기분이요.. 그래서 신고도하고 다시 그친구네집에갔는데 죽지않고 거의 폐인상태로..있더군요.. 집 상태도 굉장히 쓰레기장 수준에.. 그친구를 일으켜서 밥이라도먹으러가려고 하는데 친구가덮고있던 이불을 치우자 다리가.. 거의 뼈만남아 얼마 남지않은 살점이 덜렁덜렁거리는겁니다.. 꿈에서 그장면이 가장 기분나빴어요.. 친구는 별일아닌듯이 그위로옷을입고 저또한 별일아닌듯이ㅡㅡ.. 같이 겜방에가서 놀다가 깼네요... 너무기분나쁜꿈이었는데요.. 거의 5년넘게 본적없는친구에요.. 꿈풀이 해주실분있나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