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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계부채 위해서는 종편 대출광고 규제가 가장 시급.
게시물ID : economy_1567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오유용
추천 : 2
조회수 : 689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5/11/25 08:37:47
사치품은 마케팅을 통해서 명품이라고 재포지셔닝하고, 매출 급증

담배피는 여성은 진취적이다는 이미지 메이킹을 통해 여성 흡연율 급증

국내는 대출상품이 이자율 경쟁이 아닌 이미지 메이킹 경쟁을 하고 있음.

도박, 대마초등은 규제하면서, 대출의 위험은 쉬쉬하고 있음.

 
문제점
1. 청소년 담배 노출, 불법도박처럼 불필요한 대출 장려

2. 낮은 이자율 경쟁 대신 종편과 정치인들에게 광고 수익을 가져다줌

3. 대부업을 금지할 경우, 필요한 자금을 구하지 못해 불법 사채 시장만 커질 수 있음
  

나아갈 방향
1. 담배처럼 광고 금지 및 대출시 위험 공지 강화(담배 각종암 사진처럼 대출에 의한 피해 사진 필요)

2. 이미지 메이킹 방식에서 이자율 경쟁 체제로 유도 (이자율 가격비교 사이트 등)
    [저신용인 사람들에게는 이자율 하락의 이득 존재]

 
현실적인 한계
1. 종편 등의 주수익원이 대부업 광고여서, 각종 이해관계가 묶여있는 언론, 정치인들이 방관할 가능성이 높음
2. 이자율 경쟁등 현재 체제 유지하면서, 개선이 가능하지만, 대부업 금지식의 형태로 오히려 저소득에게 피해줄 가능성.
    그리고 다른 대부업을 키워서 금전적 이득은 꾸준히 유지.

 
 
ps.
부동산 및 가계 대출이 다시 키워드로 부상하는데,
개인적으로는 대출 장려(?) 광고가 가장 큰 문제점 중 하나이라고 생각해서 끄적여봤습니다.
가능한 잉여 시간(?)을 글 작성보다는 개인 프로젝트(?)에 투입하려고 해서,
답변 댓글이 필요한 글은 몰아서 한번에 조금 천천히 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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